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프랑수아 1세 (문단 편집) === <[[튜더스]]> === [[파일:프랑수아 1세(튜더스).png|width=600]] 배우는 엠마뉴엘 르콩트. 프랑스의 왕으로 주인공 [[헨리 8세]]가 열폭하는 대상이다. 서로 동맹하고 배신하고를 무한 반복하는 사이. 실제로 직접 대면하게 되면 체면상 형제처럼 친한 척을 하지만 헨리 입장에서는 싫은 놈인데, 상대는 프랑스의 왕이라 성질대로 할 수 없으니 더 열받는 상대다. 시즌 1에서는 평화 협정 겸 프랑수아의 아들과 [[메리 1세|메리 공주]]의 약혼식에서 직접 만나는데, 처음에는 서로 친근하게 대하다가 프랑스의 모든 것이 잉글랜드보다 뛰어나다는 말에 빡친 헨리가 프랑수아에게 직접 레슬링 시합을 신청한다. 프랑수아는 처음에는 당황하지만, 헨리가 자신을 겁쟁이라고 하자 프랑스의 명예가 걸렸다며 헨리의 도전을 받아주고 가볍게 '''헨리를 이긴다'''.[* 두 사람이 레슬링 시합을 벌였고 프랑수아가 헨리를 상대로 압승을 거둔 것은 실제로 있었던 일이다. 젊은 시절의 헨리도 엄청난 거구의 장사였지만 프랑수아는 그 이상이었다.] 결과에 승복하지 못한 헨리는 재차 재대결을 요구하고 [[토머스 모어]]에게 평화 협정에 서명하지 않을 것이라고 하지만, 토머스 모어가 그런 짓을 하면 잉글랜드의 왕이 더욱 더 가볍게 보일 것이라고 하자 어쩔 수 없이 서명한다. 시즌 2에서는 왕비가 되려는 [[앤 불린]]에게 그녀가 앉으려는 자리는 절대로 가벼운 자리가 아니라고 하며, 만약에 '''나는 내가 왕으로 태어나지 않았다면, 절대로 그 운명을 바래지도 않았을 것'''이라고 한다.[* 이는 두 가지 의미로 해석될 수 있는데, 첫째는 왕비의 지위의 무게에 대한 순수한 경고거나, 둘째는 고귀한 태생도 아니면서 감히 왕비의 자리를 노리냐는 조롱의 의미일 수도 있다. 후에 끝까지 앤 불린의 딸 엘리자베스를 사생아 취급한 것을 보면 후자일 확률이 높다.] 앤 불린은 계속해서 [[엘리자베스 1세|엘리자베스]]를 프랑수아의 막내 아들과 결혼시키려고 했지만 프랑수아는 앤 불린이 왕비인 것을 인정하기 않았기 때문에 아들을 사생아와 결혼시킬 수 없어서 거절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